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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매+토지보상으로 현금 조성' 전문 강좌 개강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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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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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정보 업체 지존(대표 신태수)이 오는 11월3일 '제18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개강한다.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의 차이를 활용하는 토지보상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문 강좌다. 강의 일정은 11월3일부터 17일까지 3주간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TV 와우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수강 정원 45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66만원(교재비·부가세 포함)이다.

강좌 내용은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의 차이 △토지보상 투자의 노하우 △현재 보상 중이거나 보상 예정인 개발사업지구 경·공매 물건 투자방법 및 절세 방안 등이다.

수강생 전원에게 '지존 홈페이지 프리미엄회원 1개월 무료이용권'(5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지존은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 경제자유구역과 도로, 철도, 공항 등의 건설사업을 망라한 다음 전국 부동산개발정보를 취합·정리해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라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지정 혹은 지정예정인 공공주택지구와 3기 신도시 발표가 임박했다"며 "2019년부터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토지보상으로 큰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투자자라면 현금을 만드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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