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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여지도, 국내 아마추어 최강팀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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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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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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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농여지도
/사진=대농여지도
안양을 방문한 대농여지도 팀이 제대로 된 강팀을 만났다. 국내 아마추어 최고 수준의 팀을 맞닥뜨린 대농여지도 팀 선수들의 얼굴엔 이전 경기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이 어렸다.

버거&치킨 전문브랜드 '맘스터치'가 후원하는 KBL레전드팀 '대농여지도'가 경기도 안양을 방문해 아마추어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쳤다. 앞선 경기 중고등부 팀을 여유있게 꺾고 신바람을 탄 대농여지도 팀은 안양 일반부 우승팀 '아울스'를 상대로 2번째 경기를 펼쳤다

실제로 상대한 '아울스' 팀의 전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대농여지도 팀 선수들에 못지않은 탄탄한 피지컬과 놀라운 테크닉을 앞세운 수준 높은 플레이로 수차례 관중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경기 초반 미소를 띤 채 경기에 임했던 대농여지도 팀 선수들의 표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진지하게 바뀌었다. 그만큼 '아울스' 팀은 강했다.

경기 중반까지 10-10으로 팽팽하게 맞선 승부의 추는 후반 들어 '아울스' 팀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대농여지도 팀이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이면서 '아울스' 팀 선수들의 플레이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내외곽에서 잇따라 점수가 나오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결국 '아울스' 팀의 위닝샷을 마지막으로 승부는 21-14로 '아울스' 팀의 승리로 끝났다.

드리블하는 이동준./사진=대농여지도<br />
드리블하는 이동준./사진=대농여지도

경기 후 '아울스' 팀 전상용 선수는 "레전드 선수들이고 경기 뛰는 것만해도 영광이었는데 즐겁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났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쉽지 않겠다는 예상은 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팀이고 대농여지도는 결성한 지 얼마 안 된 팀이어서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도 했다. 7-3으로 이길 것이라고 우리끼리는 생각했다. 연습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승준이형 동준이 형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들었다. 일정이 빡빡한데 다치지 말고 남은 일정 잘했으면 좋겠다. 농구인으로서 너무 감사하다"고 대농여지도 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농여지도와 아울스의 경기는 '뽈인러브'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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