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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북스앱, 모바일 공간서 '함께하는 어학 스터디'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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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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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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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우수기업 ㈜포스픽 이홍열 대표 "혼자 하는 어학 공부로 포기말고, 모바일 어학 스터디로 함께 도전하라"

콜롬북스앱, 모바일 공간서 '함께하는 어학 스터디' 구현
㈜포스픽의 콜롬북스앱이 기존 어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스터디' 기능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앱은 어학 교재에 딸린 동영상 CD와 음원 MP3 파일을 모바일 앱 하나로 해결한 획기적인 어학 콘텐츠 서비스로 출판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콜롬북스는 현재 54개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앱 이용자에게 영어·일어 등 외국어 교재 4천여 종의 동영상과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보수적인 출판업계가 이 앱을 반겼던 것은 아니다. 종합상사맨 출신 이홍열 대표가 지난 2015년 어학 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다가 이 앱을 개발했지만 그 당시 출판사들은 냉담했다.

이 대표는 출판사와 상생모델을 이끌어내기 위해 3년 동안 발품을 팔아 현재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포스픽은 불량 문제와 모바일 시대에 맞지 않는 어학교재에 딸린 동영상 CD와 음원 MP3 문제를 앱 하나로 말끔히 해결했고, 콘텐츠 제휴를 맺은 출판사가 콜롬북스앱의 설치 마케팅을 돕는 상생 구조다.

또한 출판사들은 도서를 판매 후 어떤 독자층이 책을 구매했는지 알기 어렵다. 이를 감안, 포스픽은 수원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도서 뒷면에 isbn 바코드를 만들어 구매고객과 출판사를 연계하는 기능도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이 대표는 "콜롬북스 앱 이용자는 어학교재의 동영상과 음원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이 앱은 각 교재의 주요 단어, 숙어, 문장을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 제공하고, 진도와 학습 양을 체크해 알려주는 부가 서비스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콜롬북스앱, 모바일 공간서 '함께하는 어학 스터디' 구현
특히 콜롬북스 앱은 내년 1월 '함께하는 어학스터디'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홍열 대표는 어학 학습자의 대다수가 독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 중도에 흥미를 읽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오프라인 학원이 아닌 콜롬북스앱에서 만나 함께 공부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콜롬북스 앱에서 스터디를 신청하면 같은 어학책을 구매한 이용자끼리 '책팅방'에서 만난다. 각 책팅방에는 원어민 강사, 외국어 능통자가 방장(리더)역할을 수행, 책팅방 회원을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다수와의 질의응답, △음성녹음을 활용한 발음 교정, △작문 첨삭, △어학 공부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전반적인 공부를 돕는다.

이 대표는 "오프라인 어학원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쉽다"면서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모바일 공간에서 여러 명의 회원과 함께 어학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된 리더가 책팅방 회원들의 공부를 돕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학 스터디 시장을 살펴보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최근에는 모바일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 시장성을 가지는 추세"라면서 "콜롬북스는 모바일 환경에서 어학 공부를 혼자가 아닌 같은 어학책으로 공부 중인 여러 명의 학습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어학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콜롬북스앱, 모바일 공간서 '함께하는 어학 스터디'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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