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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만게임쇼 2019 B2B 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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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만게임쇼 2019 B2B 공동관 운영

머니투데이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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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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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개사 다양한 플랫폼 기반 콘텐츠 선보일 예정

대만게임쇼2019 현장/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24~28일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대만게임쇼 2019 B2B존에서 공동관을 운영한다.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대만게임쇼는 중국은 물론 한자문화권의 동남아시아 유저를 공략하려는 게임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다. 특히, 대만게임쇼 B2B 존을 통해 시작된 비즈니스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중화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대만게임쇼 2018에서 수출계약추진액 2827만 달러를 달성한 경기콘텐츠진행원은 올해 광주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관을 구성 참가한다.

이번 대만게임쇼에는 맘모식스(Galaxity), 페블킥(Hero Maker), 엔유소프트(Three Kingdoms Infinite Challenge), 캐럿게임즈(리버스M), 씨터스랩(地下城市 with LINE WEBTOON), 리얼리티매직(인피티니 파이어:아레나), 브로틴(VRoadcast), 아이펀팩토리(iFun Engine), 매트릭스나인(KETTA.P.C), 트라이팟스튜디오(M.A.D 8 : Heroes Battle) 등 10개 경기도 기업이 참가 모바일과 VR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게임은 물론 서버나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콘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훌륭한 기업들과 함께 경기도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글로벌 주요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기회 확보 등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국내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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