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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남 치료감호소장 14일 취임…정신질환·중독재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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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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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범죄자의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 도울 것"

조성남 제9대 치료감호소장.(법무부 제공)© 뉴스1
조성남 제9대 치료감호소장.(법무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조성남 을지대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61)가 14일 치료감호소장에 취임한다.

법무부는 조 교수가 제9대 치료감호소장에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취임식은 14일 충남 공주시 소재 치료감호소에서 열린다.

조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법무부 치료감호소 특수치료과장, 일반정신과장, 국립공주병원 일반정신과장, 국립부곡병원장, 을지대 강남을지병원장, 을지대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를 지냈다.

법무부 관계자는 "조 교수는 정신질환 및 중독재활 전문가"라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관리의 획기적 도약 기회를 마련하는 등 치료감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 교수는 "치료감호소의 궁극적 목표인 정신질환 범죄자의 재범방지 및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할 수 있도록 훌륭한 의료진을 구성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치료감호소는 심신장애 상태, 마약류 등 약물중독 상태, 정신성적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수용하고 치료해 재범 방지와 사회복귀 추진을 목표로 1987년 충남 공주시에 설립된 정신질환 범법자 치료·관리기관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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