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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머지 마스크 · 훈련비 3만2000원, 올해 예비군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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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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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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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방부 "4일부터 전국 250여개 훈련장에서 시작…전시 임무중심 훈련으로 진행"

 지난해 10월 '만종 예비군훈련대' 영상모의사격장에서 예비군들이 사격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뉴스1
지난해 10월 '만종 예비군훈련대' 영상모의사격장에서 예비군들이 사격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뉴스1
국방부는 4일부터 전국 250여개 훈련장에서 275만여명의 예비군을 대상으로 '2019년 예비군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군훈련은 훈련장에 입소하는 동원훈련, 동원지정이 되지 않은 예비군을 대상으로 하는 동미참훈련, 예비군 5년차 이상이 받는 기본훈련 및 작계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동원훈련은 현역부대 또는 훈련장에 입소해 2박 3일간 시행한다. 올해도 주요 지역 및 기지단위(해·공군)로 훈련을 통합해 진행된다. 대학생예비군에 대한 전시 동원소집 절차훈련은 작년에 이어 32개 부대에서 실시한다.

동미참훈련은 전투기술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과제 위주의 훈련을 탈피하고 다양한 전투상황에서 종합적인 상황판단과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훈련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기본훈련은 예비군이 스스로 훈련조를 편성해 과제별 훈련장으로 이동, 훈련에 참여하는 '자율참여형 훈련'으로 실시한다. 작계훈련은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대대단위 통합훈련을 기본으로 연 2회 진행된다.

올해는 강원도 원주 등 5개 지역에서 과학화 예비군훈련이 실시된다. 현대화된 시설과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현재 5곳에서 2024년까지 전국 4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훈련관리체계'는 지난해 충북 3개소(충주,옥천,괴산)에 추가로 설치돼 올해 훈련부터 적용된다. 이 훈련체계는 ICT 기술을 통해 입소부터 퇴소, 훈련실시 및 평가, 행정처리 등을 관리한다.

올해 처음으로 VR(가상현실)기술을 적용한 '영상 모의 사격체계'를 도입해 1개 부대에서 시범 실시된다. 이 사격체계는 기존의 2D방식의 단방향 스크린사격에서 3D방식의 양방향 전술사격으로 성능을 개선한 것이다.

한편 동원훈련 보상비는 전년에 비해 100% 인상한 3만2000원을 지급한다.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지급하고 야외훈련을 통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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