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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화 "유부녀란 사실 숨기고 데뷔, 아기 엄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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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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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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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라는 사실 공개되며 인기 곤두박질 치기도

가수 이영화./사진=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영화./사진=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영화가 결혼·출산 사실을 숨긴 채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이영화는 19일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영화는 "아기 엄마라 가수가 되는 걸 포기했었다. 그런데 날 키워준 선생님이 가창력이 아까우니 아기 엄마란 사실을 숨기고 데뷔하자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아버지 사업이 실패한 뒤로 내가 가장이 됐다. 밤무대 나가서 돈을 벌었다. 그러다 남편을 만나 일찍 결혼하고 아기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영화는 유부녀임을 숨기고 '실비 오는 소리에'란 곡으로 데뷔했다. 데뷔곡이 인기를 끌자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폭로됐다. 이영화는 "인기가 올라가니 한 잡지사에서 '이영하는 애 엄마'라고 보도했다. 인기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칠 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이 이대로 포기하긴 아까우니 세계가요제에 나가보라 했다. 거기서 상을 받은 후 자부심을 갖고 가수로 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영하는 1979년 데뷔했다. 데뷔곡 '실비 오는 소리에' 외에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세계가요제 연맹회장상, 2001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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