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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네수엘라 국영 광산업체 제재…마두로 자금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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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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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 AFP=뉴스1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 광산개발업체인 미네르벤과 그 대표인 아드리안 페르도모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자금줄을 더욱 강력하게 차단하려는 목적에서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불법적인 마두로 정권이 베네수엘라의 부를 약탈하고 있다"며 "보호지역 잠식과 삼림 파괴와 서식처 손실로 인해 원주민들이 위험에 쳐했다"고 지적했다.

이보다 앞서 우간다는 베네수엘라의 금을 수입한 자국의 최대 금 정제소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금 거래업자들에게 베네수엘라의 금이나 원유를 거래하지 말라고 경고해왔다.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마두로 대통령이 금 거래 수익금을 이용해 국가의 지불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금 거래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는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정부는 지난해 대통령선거가 부정선거였다는 이유로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퇴진 압력도 거세어지고 있다.

서방국들 대부분은 화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으로 지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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