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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LPGA 최다승 경신할까…고진영까지 '4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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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길 인턴기자
  • 2019.03.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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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우승으로 올해 6개 대회서 4승 합작…15승 기록 뛰어넘을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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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2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뉴스1
고진영(24)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승 기록 경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진영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뱅크오브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의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이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LPGA 6개 대회에서 4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1월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지은희(33)가 한국 선수 가운데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 2월 혼다 타일랜드 양희영(30),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박성현(26)이 우승을 거뒀고 이번에 고진영이 1위에 오른 것이다.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시즌 최다승 기록은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 작성된 15승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한국 선수들이 맹타를 휘두르면서 새로운 기록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2015년에 한국 선수들은 31개 대회에서 15승을 거뒀다. 박인비(31)가 5승으로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김세영(25) 3승, 최나연(32) 2승 등으로 뒤를 이었다.

2017년에도 한국 선수들은 33개 대회에서 15승을 올렸다. 2015년에는 8명의 선수가 우승을 합작했다면, 2017년에는 11명이 정상에 오르면서 한층 두꺼워진 선수층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들이 홀수해에 강한 모습을 선보인 만큼 올해 대회의 최종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선수들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KIA 클래식에 일제히 출전하여 시즌 5승째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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