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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일베 회원 고소…"부동산 투기했다며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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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 2019.04.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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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일베·유튜버 28명 고소…명예훼손·모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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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있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올해 1월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회원과 유튜버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손 의원은 24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일베 회원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유튜버 28명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고소장에서 이들이 '손 의원이 목포에 차명 부동산을 매입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욕설이 포함된 인터넷 방송을 하거나 게시물을 올려 자신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손 의원이 친척과 지인 등을 통해 목포 문화재 거리의 부동산 다수를 매입했다는 의혹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월 목포시청과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했고, 지난달 초에는 손 의원이 조카를 통해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은 게스트하우스 창성장과 손 의원 남편이 대표인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과 손 의원 조카가 운영하는 카페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 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자리에서 물러났고, 소속 정당이던 더불어민주당에서도 탈당했다. 손 의원은 "(관련 부동산이) 차명재산이라면 전 재산을 국고로 환원하겠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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