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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북러회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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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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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은 中이 제안…한반도 비핵화에 적극적 역할"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중국 외교부가 북러 정상회담의 성공에 대한 바람을 나타내며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만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북한과 러시아는 중국의 우호적 이웃"이라며 "러시아와 북한이 고위급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러 관계가 더욱 발전해 한반도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겅 대변인은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의 이웃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 이사국으로 한반도 문제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 왔다"며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했으며, 한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반도의 정세가 대화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단계적이면서 동시다발적 사고가 한반도 비핵화와 정치적 해결에 긍정적인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6자 회담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는 NHK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아직 관련 뉴스를 보지 못했다"면서도 "6자 회담은 중국이 추진한 것으로 과거에 여러 차례 개최되었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긴장 완화에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를 비롯한 관련국들과 함께 한반도의 대화 정세를 이어가면서 비핵화와 정치적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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