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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1번째 공공도서관 '망포글빛도서관' 29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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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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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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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모·투표로 도서관 이름 정해…특화 주제는 경제

29일 개관한 망포글빛도서관 전경/사진제공=수원시청
29일 개관한 망포글빛도서관 전경/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 21번째 공공도서관인 망포글빛도서관(영통구 동탄지성로 549-15)이 29일 문을 열었다.

연면적 292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영유아 자료실과 북카페, 2층에는 종합자료실, 휴게실, 동아리실, 강의실 등이 있다. ㈜미드,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의 기부채납으로 건립했다.

시에 따르면 망포글빛도서관은 시민 공모와 투표로 도서관 이름을 정했다. 특화 주제인 ‘경제’도 지역 주민 설문조사로 선정, 주제에 맞게 경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관 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알수록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경제 특화 도서를 전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관식 기념사에서 “망포글빛도서관은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는 경제 특화 도서관”이라며 “우리 아이들과 시민들이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2010년 8개였던 수원시립 공공도서관은 민선 5~7기를 거치며 두 배 이상 늘어났다.

2011년 태장마루도서관을 시작으로 민선 5기에 3개 도서관(태장마루·대추골·한림도서관)이 건립됐고, 민선 6기에 창룡·버드내·호매실·광교홍재·일월·화서다산·광교푸른숲·매여울도서관 등 8개 도서관이 잇달아 개관한 것.

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한 염태영 시장은 ‘인문학 중심도시 수원’을 표방하며, 인문학 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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