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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만나 챔스 탈락' B.실바, 최고 시즌 '옥에 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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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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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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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 사진=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25)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을 만나 탈락했던 아픈 기억을 곱씹었다.

실바는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언론을 통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팀을 상대로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렀으나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특히 두 번의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승부가 갈렸다"고 되돌아봤다.

맨시티는 토트넘과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종합 스코어에서도 4-4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다득점(3-1) 원칙에 의해 탈락했다.

맨시티 입장에선 지난 달 18일에 열린 8강 2차전 결과가 아쉬울 법하다. 4-2로 앞선 후반 29분 토트넘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34)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당시 VAR이 진행됐지만 심판진은 토트넘의 골을 선언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맨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25)이 극적 골을 터뜨리는 듯 했지만, 심판진은 곧바로 '노 골'을 선언했다. VAR을 통해 스털링 골에 앞서 오프사이드가 나왔다는 판정이었다. 결국 맨시티는 탈락했다.

포르투갈의 출신의 실바는 올 시즌 리그 7골 7도움을 기록하고,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2017년 AS모나코(프랑스)에서 맨시티로 팀을 옮긴 뒤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마음 한편 아쉬움이 자리 잡은 것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기회는 뒤로 미뤄졌지만, 리그 우승 기회는 남아 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정규리그 2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승점 92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리버풀(승점 91)과 치열한 우승 경쟁 중이지만,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둘 경우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실바는 "최고의 방법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이런 상황에 익숙해져 있다"며 "다음 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도전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왼쪽). / 사진=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왼쪽). / 사진=AFPBBNews=뉴스1
최근 이적설에 대해선 "맨시티와 재계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올 시즌이 끝나고도 계약기간이 3년 더 남는다. 나는 맨체스터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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