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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덮친 '20년만의 최악' 사이클론 파니…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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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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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보호소서…다른 1명 바깥 나갔다가 사고"

사이클론 파니. © AFP=뉴스1
사이클론 파니.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3일(현지시간) 인도를 덮친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로 2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 당국자는 "현재까지 2명의 사망자를 확인할 수 있다"며 "보호소에 머무르던 노인 1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또 다른 한 명은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폭풍이 부는 바깥으로 나갔다가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파니는 인도에 상륙한 20년 만의 최악의 사이클론이다. 인도 기상당국은 파니가 허리케인 카테고리 3~4에 해당하는 시속 180~190㎞ 강풍과 최대 200㎞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했다.

3일 오전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상륙했으며, 당국은 이에 앞서 100만명 이상의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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