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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결렬 모면…베이징서 회담 지속 합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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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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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낙폭 줄이고 다우지수·S&P500지수 보합권"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좌)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 로이터=뉴스1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좌)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과 중국이 무역회담 결렬을 모면했다. 양국은 베이징에서 다시 무역회담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후시진 편집장은 트위터에서 미국과 중국의 협상 대표단이 향후 추가 무역협상을 위해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후 편집장은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되지 않았다는 것을 권위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알게 됐다"며 "양측은 이번 회담이 건설적이며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 편집장은 "양측은 향후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 무역회담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는 이날 무역회담을 마친 직후 미국과의 무역회담이 "꽤 잘 진행됐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앞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번 협상이 "건설적"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류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므누신 장관 등과 함께 무역회담을 가졌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10개의 트윗을 연달아 올리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이번 주를 넘어갈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이날 미중 무역협상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진 후 증시는 장 초반 낙폭을 줄이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강보합세로 반전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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