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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글랜스TV '히든트랙'서 7색 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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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글랜스TV '히든트랙'서 7색 매력발산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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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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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트랙 '오마이걸'편 캡처화면/사진제공=글랜스TV
'다섯 번째 계절'로 컴백한 '오마이걸'이 글랜스TV의 음악콘텐츠 '히든트랙'에 출연했다. 1편은 이미 공개된 상태로, 오는 17일 2편이 공개된다.

지난 10일에 공개된 '히든트랙 오마이걸' 1편에서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8개월 공백기 동안 참아왔던 흥을 발산하며 컴백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다.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직접 노래도 부르는 코너를 진행했다. 오마이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코너라는 평가다.

멤버 '비니'는 첫 오디션을 준비했던 시절의 노래 '소원'(소녀시대)을 밝게 불렀다. '유아'는 오디션 곡 'My prayer'(보아)를 피아노 반주와 함께 소화했다.

멤버 '승희'는 세계적인 팝스타 'Irreplaceable'(비욘세)을 불렀다. 메인 보컬답게 힘 있는 가창력을 뽐내는 가운데 승희의 노래에 맞춰 오마이걸 멤버 전체가 단체 떼창을 부르며 유쾌하게 컴백파티를 이어갔다. 특히 지효와 미미는 그들만의 색깔로 편곡한 '봄이 좋냐'(10cm)를 듀엣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2편에서는 이번 오마이걸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 라이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 컴백 활동을 시작한 오마이걸. 그녀들의 상큼한 과즙미 터지는 컴백파티가 담긴 '히든트랙-오마이걸' 편은 글랜스TV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글랜스TV의 '히든트랙'은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해 솔직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이 사랑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다이나믹듀오, 스윙스, 나윤권 등 인기 아티스트가 연이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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