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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턴어라운드의 시작-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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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 2019.05.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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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5일 백산 (8,470원 상승200 2.4%)에 대해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며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산의 전 거래일 종가는 9750원이다.

김규리,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백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다며, 이는 주요 고객사인 나이키 원재료 벤더 수가 축소되며 상위 업체로 주문이 집중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스포츠 신발 사업부 매출액은 5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했다. 신규 인수 법인 최신물산의 1분기 매출액은 297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이다.

두 연구원은 백산이 중국 적자 폭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최신물산 인수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 법인은 영업손실 55억원, 순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 공장 위치 이전 이후 정상 가동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가동률 상승으로 올해 1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중국 법인 순이익은 20억원으로 예상했다.

최신물산은 실적은 지난해 3분기부터 백산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올해 최신물산 매출액은 1990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예상했다.

두 연구원은 백산의 올해 매출액은 4643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4%, 7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약 8배다. 과거 4년 평균 12배, 글로벌 동종업계 평균 22.4배대비 저평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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