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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박中 한국선박 화재…주변 '위험지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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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 2019.05.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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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외교부 “한국인 5명 등 총 19명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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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5일 오전 태국 람차방 항구에 정박 중이던 고려해운 소속 선박 'KMTC홍콩'호에 실려있던 컨테이너에서 폭발사고 발생해 희뿌연 연기와 화염이 치솟고 있다.(사진출처: 더 네이션 홈페이지 캡쳐) 2019.05.25.
태국 촌부리 지역 람차방 항구에서 정박 중이던 한국 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인 선원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지인 항만근로자가 연기흡입 등 일부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6시 55분경 발생했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람차방 항(방콕에서 동남쪽 120km 거리)에 접안해 있던 우리 국적 선박(컨테이너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었다.

당시 선박에는 우리 국민 5명과 외국인 14명(중국인 1명, 미얀마인 13명) 등 총 19명 승선한 상태였다. 불길은 9시간여 만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항구 주변은 위험지대로 선포됐다.

외교부는 “사고로 인한 우리 국민 선원 등의 인명피해는 없으나 현지인 항만근로자가 연기흡입 등 일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주태국 대사관은 사건인지 즉시 태국 당국 및 선사 관계자 등을 접촉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 및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영사 및 영사협력원을 현장에 급파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 중에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또 “사건을 인지한 즉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에 이번 화재 관련 내용을 신속 전파하고 긴밀히 협조해 대응하고 있다”며 “태국 관계당국이 사고 경위 및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부 및 주태국 대사관은 이번 선박 화재와 관련 태국 당국에 신속 철저한 조사를 요청하고, 선사 측과 긴밀히 협조해 우리 선원 영사면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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