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조원태 한진회장, IATA 집행위원 선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조원태 한진회장, IATA 집행위원 선임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02 12:06
  • 글자크기조절

세계 항공산업 주요 결정 내리는 핵심 의결기구-2022년까지 활동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제공=한진그룹
조원태 한진 (19,620원 ▲120 +0.62%)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75차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회(BOG) 위원으로 선임됐다.

IATA는 1945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항공사 간 국제협력기구로 현재 전세계 290개 민간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IATA 집행위원회는 전 세계 항공사 최고 경영자 중 전문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선출된 31명의 위원과 사무총장으로 구성된다. IATA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산하 기관의 활동을 감독하며 사무총장 선임, 연간 예산, 회원사 자격 등을 심사하고 승인하는 IATA 최고의 정책 심의 및 의결 기구다.


조 회장의 집행위원회 위원 선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델타항공 등 세계 유수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세계항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고(故) 조양호 회장은 지난 1996년 이후 IATA 집행위원회 위원을 여덟 번 연임을 해 온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회장이 앞으로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 항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게걸음' 증시 속 반도체·AI 담아라?… "12만전자 간다" 전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시간의 덫에 빠진 수사(上) "검찰로 넘겼어요" 그 사건 감감무소식…'장기미제' 왜 많아지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