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담화문 낸 현대重 "노조, 미래지향적 대안 마련에 힘써달라"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03 11:1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운했던 마음 접고 회사와 구성원 모두의 미래 함께 논의하자"

한영석, 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왼쪽부터)
한영석, 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왼쪽부터)
현대중공업이 노동조합에 미래지향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회사 분할 승인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던 노조를 끌어안고 대우조선 최종 인수를 성사시키려는 것이 사측 입장이다.

현대중공업은 3일 한영석, 가삼현 대표이사 공동 명의의 담화문을 내고 "노동조합도 서운했던 마음은 접고, 이제 회사와 구성원 모두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당장의 이해득실만 따질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 대안 마련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회사 분할에 대한 우려와 서운한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혹시나 고용이 불안해지지는 않을까, 근무조건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임금에서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점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수차례 말씀드렸던 것 처럼 분할 후에도 어떠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는 점, 대표이사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다시 한번 분명하게 약속드린다"며 "단체협약 승계와 고용안정 문제 등 당초 말씀드린 모든 약속을 빠짐없이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대표는 "현대중공업은 지난 47년간 세계 조선산업의 기적을 이뤘고, 이제 새로운 50년을 위한 도전에 모두 힘을 합쳐 100년 기업의 역사를 쓰자"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집 팔아 10억 남긴 다주택자 세금 4억 덜 낸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