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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세상을 바꾸는 치킨 스티커’ 온라인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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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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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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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레기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에 독특한 스티커가 붙어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한 문구가 눈에 띄는 이 스티커는 한 치킨 브랜드에서 음식물 쓰레기에 치킨 뼈를 담아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착한 스티커다.

노랑통닭의 '세상을 바꾸는 치킨 스티커'/사진제공=노랑통닭
노랑통닭의 '세상을 바꾸는 치킨 스티커'/사진제공=노랑통닭
스티커를 본 시민들은 ‘치킨을 먹고 항상 음식물 쓰레기로 버렸었는데 스티커를 보고 처음 알게 됐다’ ‘달걀 껍데기는 알고 있었는데 치킨 뼈는 전혀 몰랐다’ 등 착한 스티커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착한 스티커’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랑통닭’에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노랑통닭 측은 “세상을 좀 더 아름답고 착하게 바꾸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착한 스티커’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랑통닭이 배포하고 있는 스티커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는 ‘병아리들이 숨쉬기 힘들다’는 메시지로 금연에 대한 작은 배려를 부탁하는 스티커가 붙었다. 또, 어딘가의 화장실 한편에는 귀여운 닭 캐릭터가 위트 있게 손 씻기를 권유하는 스티커가 붙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한 통계에 따르면 아직도 시민 10명 중 3명은 용변을 본 후 손을 씻지 않고 화장실을 나선다고 한다. 화장실을 나서기 전 손 씻기를 위트 있게 권유하는 스티커를 보고 걸음을 되돌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착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랑통닭의 착한 스티커들은 전담 인력이 투입돼 스티커를 부착할 곳에 모두 허락을 받고 부착되고 있다.

무염지 저나트륨으로 각종 매체에 소개되며 ‘착한데 맛있는’ 치킨으로 성공 반열에 오른 노랑통닭은 앞으로도 작은 노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스티커를 계속 제작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시거나 배달 주문을 하시는 고객분들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가정용 스티커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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