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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수사 막바지…내달 1일 구속기소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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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해람 인턴기자
  • 2019.06.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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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혐의 입증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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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지난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사진=뉴스1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검찰은 오는 7월1일 고씨를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제주지방검찰청 수사팀은 오는 1일쯤 고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은닉·훼손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은 현재 수사를 거의 마무리짓고 고씨의 구속영장에 담긴 혐의를 중심으로 공소장을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고씨가 이미 살인 혐의 및 사체유기에 대해 자백해 입증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씨가 함구하고 있는 범행 방법 등을 밝혀내려 보강수사를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물과 유의미한 진술 등으로도 공소유지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전 남편 강모씨(36)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고씨의 '주장'도 공소장에 포함해 작성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과 별도로 수사 중인 '청주 의붓아들 사망사건' 의혹에 대해선 사건 이첩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씨는 범행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를 증거보전 신청하는 등 향후 법정 공방에서 혐의를 벗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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