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몽골 항공당국, 정례회의 갖고 공급력 확대키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몽골 항공당국, 정례회의 갖고 공급력 확대키로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7.11 11:00
  • 글자크기조절

항공협력회의 정례화 ·항공회담 개최에 합의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개최한 제1회 '한-몽 항공협력회의'에서 양국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과 몽골은 본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의 항공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정례적인 항공협력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과 몽골 간 여객 수, 탑승률 등 항공 수요 등을 고려해 공급력을 늘리기 위한 항공회담도 개최키로 했다. 한국과 몽골 간 항공수요는 지난해 기준 약 33만명으로 연평균 약 11% 증가하고 있어 공급력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몽골 항공협력회의에서는 양국의 항공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한국의 국제항공정책, 운수권 배분 체계, 슬롯관리, 신규항공사 면허 발급 및 관리체계, 드론산업 육성정책 등이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그동안 한국과 몽골 간 상당한 항공 수요가 존재함에도 공급력 확대 등에서 이견이 있어왔다"며 "한-몽골 항공협력회의 개최를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대출벽 높여도 아파트 거래량↑…회복 신호탄? '이것' 봐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종합) 설득 부족했던 '포퓰리즘과의 전쟁'…尹 3년 성패, '이것'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