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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음주운전' 공개사과…복귀작 연극 '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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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 2019.07.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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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안재욱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연극 '미저리' 프레스콜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극 미저리는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2019.07.16. chocrystal@newsis.com
올해 초 음주운전이 적발된 배우 안재욱(48)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과했다. 안재욱은 물의를 일으킨 지 5개월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했다.

안재욱은 16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미저리' 프레스콜에서 "죄송스럽고 부끄러워서 일을 정말 그만둘까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재욱과 김상중, 김성령, 길해연 등이 참석했다.

안재욱은 지난 2월9일 지방 일정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진 후 이튿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측정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영웅'에서도 하차했다.

그는 "복귀가 이르다는 비난과 질타도 있지만, 기회가 왔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렵게 용기를 냈다"며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해야 하는데 마치 숨어있는 것처럼 하루하루 임하면 답이 없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달 개막하는 '영웅' 공연에서 하차했던 상황에서 새로운 작품인 '미저리'에 출연하게 된 데 대해서도 미안함을 나타냈다. 그는 "컴퍼니 측과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영웅에서 하차하게 된 마당에 또 다른 작품을 올려도 되는지 고민이 많았지만, 그런데 오히려 하차한 작품의 동료들이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북돋아줘서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해서 공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인적으로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더 깊게 생각하고 사려깊게 행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달 13일 개막한 '미저리'는 오는 9월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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