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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냉동밥 특화기능' 소형 압력밥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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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냉동밥 특화기능' 소형 압력밥솥 출시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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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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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냉동밥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소형 IH(인덕션 히팅)압력밥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냉동보관밥 기능, 14분 쾌속취사 기능 등을 갖춘 제품이다. 최대 4인분용 소형 밥솥으로 쿠첸이 출시한 IH압력밥솥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유지해주는 냉동보관밥 기능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식문화를 반영해 개발한 기술이다. 올해 초 출시한 IR미작 클린가드에 첫 적용됐다.

쿠첸 관계자는 "보온 기능 대신 냉동밥을 해동해 먹는 트렌드가 늘어남에 따라 냉동보관밥 기능을 적용한 밥솥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1~2인 가구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쿠첸은 냉동보관밥 기능을 갖춘 밥솥 라인업 확대를 기념해 쿠첸닷컴에서 ‘냉동보관밥 기획전’을 연다. 할인 대상은 냉동보관밥 기능이 적용된 밥솥 7종이며 사은품으로 냉동보관밥 전용용기 3종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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