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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본여행 많이 간다... 올 추석 예약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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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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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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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19 추석 여행 트렌드' 분석…국내여행은 제주가 인기, 해외여행은 동남아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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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1
올해 추석연휴 기간에 여행객들이 노리는 인기 여행지는 제주도와 베트남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은 한 지역에 쏠리지 않고 두루두루 수요가 분포된 반면, 해외여행은 동남아 지역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숙박예약 플랫폼 야놀자가 추석 연휴기간(9월12~15일)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9 추석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 예약률이 18.9%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15.6%), 경기도(10.9%), 전라남도(9.3%)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인기가 가장 높긴 하지만, 전체 예약의 절반 이상을 서울과 경기도가 차지했던 지난해와 달리, 전반적으로 국내 전 여행지가 고른 분포를 보였다. 다소 짧은 연휴기간과 일본여행 기피현상이 겹쳐 국내 관광수요가 증가하며 여행지역이 다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숙소 예약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베트남(28.1%)이 차지했다. 특히 인기 휴양지로 유명한 다낭은 검색량과 예약량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16.8%), 말레이시아(11.9%), 태국(11.1%)가 뒤를 이었다. 지난달부터 뜨겁게 번지고 있는 '일본여행 보이콧' 분위기로 베트남에 크게 밀리긴 했지만 일본의 인기도 적지 않았는데, 이는 일본 제품을 소비하고도 주변에 알리지 않는 '샤이재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숙소는 호텔로 나타났다. 국내(43%), 해외(75.8%) 모두 호텔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다. 주류 여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호캉스(호텔+바캉스)에 휴식을 중요시하는 연휴여행의 특성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야놀자 관계자는 "예약 데이터로 분석한 올해 추석 여행 트렌드에서 다변화된 국내여행과 해외 호캉스가 두드러졌다"며 "최근 사회적 이슈가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당분간 국내 및 동남아 여행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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