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특징주] 장남 이선호 마약 밀수 소식에…CJ그룹株 약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특징주] 장남 이선호 마약 밀수 소식에…CJ그룹株 약세

머니투데이
  • 한정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9.02 09:25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이재현 CJ그룹 회장(59)의 장남인 선호씨(29)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입한 뒤 국내 밀반입을 시도했다는 소식에 CJ그룹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CJ (122,000원 ▼500 -0.41%)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0.86%) 내린 8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CJ제일제당 (337,000원 ▲4,500 +1.35%)도 1000원(-0.44%) 내린 22만7500원에 CJ ENM (77,700원 ▲1,100 +1.44%)은 5100원(-3.17%) 내린 1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CJ우 (59,300원 ▲300 +0.51%), CJ씨푸드 (2,755원 ▲5 +0.18%), CJ CGV (5,700원 ▼30 -0.52%) 등도 모두 하락세다.


앞서 한 매체는 인천지검이 최근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선호씨를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호씨는 항공화물 속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숨겨 들여오다 공항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세관은 이를 검찰에 알리고 검찰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호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선호씨는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