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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도 회장 "韓, 수소경제 주도권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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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 김남이 기자
  • 2019.09.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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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문재도 전 산업부 차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초대 회장 취임 "국회 계류 수소관련 법 통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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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신임 회장은 5일 "한국이 국제 사회에서 수소 경제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문 회장은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각국이 수소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소 경제 주도권을 둘러싼 협력과 경쟁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회장은 "수소 경제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데 산업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해 시급한 통과가 필요하다"며 "법안 통과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문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비상근직 회장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회장직을 신설하고 차관급 고위공직자 출신이 조직 수장을 맡아 추진단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진단은 수소 경제 사회 달성을 목표로 수소에너지 확산과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들이 모여 설립한 민관협의체다. 수소 경제·사회가 국가 주요 정책 어젠다로 부상하면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문 회장은 내부 조직 정비와 관련, "소수정예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수소경제가 실현되도록 하겠다"며 "진흥원으로의 전환 등도 안팎에서 논의되는데 관련 법 통과에 따라 역할이 정립될 것"이라고 했다.

문 회장은 1981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수송기계산업과장, 자원정책과장, 통상지원심의관, 산업자원협력실장 등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추진단 관계자는 "문 회장이 산업부 주요 보직을 거치며 자동차‧에너지‧자원‧국제협력에 역량이 높아 수소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취임식/사진제공=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취임식/사진제공=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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