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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주가 프리미엄으로" -한국투자증권

  • 이대호 MTN기자
  • 2019.09.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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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다른 임플란트 업체보다 주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디오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를 주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연구원은 목표주가 5만 6,000원을 제시하며 디오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정 연구원은 "디지털 임플란트는 기존 시술법 대비 정확하고 편리하며 빠르다"며, "디지털 의료기기의 정확도 향상과 보급확대로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디오나비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디오나비는 2018년 기준 누적 20만홀 식립을 돌파했으며, 가격은 수술 가이드와 임플란트를 합쳐 프리미엄 임플란트 가격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디오는 지난해 말 연간 1,000건 이상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미국 대형병원 체인 5곳과 3년간 디오나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까지 30~40곳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이 목표다.

중국 시장은 교육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대중화에 앞서면서 신규 고객을 확보 중이다. 중국은 임플란트 시술 가능 의사가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교육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중국과 미국은 각각 202억원(+80% YoY), 188억원(+247% YoY), 2020년에는 306억원(+51% YoY), 419억원(+122% YoY)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디오에 대한 주가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목표주가 5만 6,000원은 2019년 추정 EPS에 목표 PER 31배를 적용한 것.

정 연구원은 "이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업체(Align Technology, Straumann, Dentsply Sirona) 2019년 평균 PER"이라며, "국내 임플란트 업체(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의 2019년 평균 PER는 20배 수준으로, 디지털 임플란트에 앞서있는 디오는 국내 임플란트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미국에서 디오나비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경쟁업체 대비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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