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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가 LG 더그아웃으로 휭~' 스윙하다 방망이 놓친 박동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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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이원희 기자
  • 2019.09.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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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루서 키움 박동원이 스윙을 하다 배트를 놓치고 있다. /사진=OSEN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이 방망이를 놓쳐 아찔한 순간이 연출될 뻔 했다.

박동원은 14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 6회말 2사 1루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배재준을 맞아 적극적으로 타격을 시도했지만, 2구째를 공략하다가 순간 방망이를 놓쳤다. 박동원의 방망이는 멀리 날아가 LG 선수들이 원정 더그아웃까지 향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박동원은 다시 방망이를 잡고 배재준을 상대했다. 그 사이 1루에 있던 김하성이 2루 도루에 성공. 이어 상대 폭투에 힘입어 3루까지 안착했다. 박동원도 배재준의 5구째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뜬공이 돼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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