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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文대통령 한미정상회담 환영…북미 중재역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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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 2019.09.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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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해식 민주당 대변인 "기후변화 대처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외교 활동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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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민주당 대변인 /사진=홍봉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등 방미 일정을 예고하자 더불어민주당이 13일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오는 22~26일 미국 뉴욕에서 행할 문 대통령의 UN 총회 기조연설과 취임 이후 9번째의 한미 정상회담, 기후변화 대처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외교 활동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특히 올해 안에 성사 가능성이 높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뉴욕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린다"며 "이는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비핵화와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촉진자로서 문 대통령의 북미 간 중재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요구되는 회담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선언으로 한미 간 안보협력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일각의 우려를 깨끗이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이어 "나아가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악화 일로에 있는 한일 관계 역시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한일 관계가 동북아 평화와 안전에 확고하게 기여하고 영원히 이웃할 나라로서의 선린 우호 관계를 진전 시키는 방안 또한 논의되길 기대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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