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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문화콘텐츠 서울 집중 64%…문화소비 양극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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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 2019.09.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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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수도권 집중률 85%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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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9.2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문화콘텐츠 소비의 3분의2 가량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포함한 서울·수도권으로 확대하면 85%에 달했다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로부터 제출 받은 '2013~2017년 콘텐츠 산업 지역별 매출액 현황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 113조 가운데 서울이 64%(72조4000억원)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도가 20.9%(23조6000억원)을 차지했다. 서울·수도권 지역의 문화콘텐츠 매출액은 전체의 약 85%를 차지했다.

가장 적게 소비하는 곳은 전남 지역이었다. 전남은 0.4%, 강원 0.5%, 충북·충남 각각 0.8% 순이었다.

지역별 콘텐츠 사업체 수는 서울이 3만4천440개(32.7%), 경기도가 2만307개(19.3%) 순으로 많았고, 제주도가 1천45개로 전체의 1%를 차지해 가장 적었다.

종사자 수로도 서울은 31만4천명으로 전국 대비 51.4%, 경기도는 12만5천명으로 20.6%를 차지해 약 70%가 넘는 문화 콘텐츠 산업 종사자가 서울·경기 지역에 몰려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문화콘텐츠 소비를 대부분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소비하고 지방에서는 소비가 드물어 문화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정부 차원에서 문화 균형발전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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