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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사진=머니투데이 DB |
이번 시험에서는 31개 과목에서 총 1022명을 선발한다. 공립 중등교사는 883명(장애인 구분선발 61명 포함)을 선발한다. △중등교사 662명 △보건교사 57명 △영양교사 23명 △사서교사 12명 △전문상담교사 61명 △특수(중등)교사 68명을 뽑을 예정이다.
사립 중등교사는 33개 법인 51개 학교에서 137명을, 국립 중등교사는 서울맹학교에서 사서와 영양교사를 각 1명씩 뽑는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지난 6월 예고한 746명보다 137명이 늘었다.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 교사 정원이 102명 늘어서다. 일반교과에서도 39명이 늘었다. 상업과목은 특성화고(상업계열) 학생수 감소 및 학교 통폐합에 따라 예고 인원보다 4명을 줄였다.
원서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23일로 예정돼 있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15일 실기·실험평가를 △1월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1월22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을 치른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31일 오전 10시,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7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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