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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안보장관, 괴한 흉기에 부상…“IS 추종자 소행”

  • 뉴스1 제공
  • 2019.10.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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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란토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부 장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인도네시아의 위란토 정치법률안보조정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했다고 AFP통신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위란토 장관은 이날 자바섬의 판데그랑 지역을 방문했다가 차량 앞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현장에 있던 보좌관과 경찰관 등 3명도 부상을 당했다.

데디 프라세티오 경찰청 대변인은 "누군가 접근해 위란토 장관을 공격했다"며 "괴한 남성과 또 다른 여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부부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세티오 대변인은 괴한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IS의 급진 이념에 영향을 받은 인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위란토 장관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복부 쪽에 두 군데 깊은 상처를 입어 수술이 필요하지만, 현재 의식이 있고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네시아 육군참모총장과 국방장관 등을 지낸 위란토 장관은 지난 2016년부터 조코 위도도 내각에서 정치법률안보조정부 장관을 맡아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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