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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국민연금 기금위 운영개선 방안 첫걸음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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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 2019.10.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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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7차 기금운용위원회 모두 발언, 관련 안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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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마련한 기금운용위원회 운영 개선방안과 관련해 "기금운용체계 개편이 비로소 첫 걸음을 내딛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제7차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 모두 발언에서 안건인 기금운용위원회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그동안 국민연금 기금운용체계 개편 논의는 15년이 넘도록 계속돼 왔지만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해 개선성과를 전혀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국민연금의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금운용에 대한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래서 오늘 보고드리게 되는 운영 개선방안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 안건"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앞서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0월 기금운용위원회에 운영 개선방안 초안을 보고한 후 각 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논의 과정에서 상호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꾸준히 조율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 7월 기준 국민연금 수익률이 약 8%를 기록했다"며 "그 동안 국민들께서 국민연금에 대해 갖고 있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기쁜 소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연금은 안정적인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서 기금의 장기수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송정훈
    송정훈 repor@mt.co.kr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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