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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당대표 정치협상회의 첫모임 …황교안 불참에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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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 2019.10.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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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회 "황교안 대표 참석하면 의제 논의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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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정치협상회의에 여야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심상정 정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사진=뉴스1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로 구성된 '정치협상회의'가 처음 열렸지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불참으로 논의의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다만 여야는 정치협상회의 산하 실무단 구성을 합의했다.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미팅룸에서 1시간20분 가량 첫 회동을 가졌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세부 내용 협의를 위해 정치협상회의 산하 실무단을 구성한다고 전했다. 한 대변인은 "정치협상의 세부내용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단을 구성한다"며 "실무단에 참여할 인원은 국회의장과 각 당 대표들이 추천하는 1인씩으로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정치협상회의는 '조국 블랙홀'에 빠져 실종된 의회 정치를 복원하자는 뜻에서 여야 협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다만 이날 정치협상회의는 황 대표 불참으로 현안 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수 없었다.



이날 문 의장과 여야 4당 대표는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하지만 구체적 논의를 시작하지는 않았다. 한 대변인은 "의제에 대한 논의는 황 대표가 참석하는 2차 회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문 의장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통보해 이날 회의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서로 내실 있는 협상을 위한 준비는 고사하고, 사전 일정이 있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정을 (문 의장 측이) 밀어붙이며 한국당에 불참 책임이 있는 듯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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