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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돌아온 유재석, 이번에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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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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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편 13일 발표된 닐슨코리아 2049 시청률 1위

 방송인 유재석/ 사진= 뉴스1
방송인 유재석/ 사진= 뉴스1
신입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돌아온 유재석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가 1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뽕포유'는 2049시청률(수도권 기준)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시청률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여겨진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되어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태진아, 송가인 등 트로드 가수들을 만나 자신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를 탄생시키는 '유산슬 데뷔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선 트로트 대가 태진아, 김연자, 진성과 작곡가 김도일이 유산슬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이날 네 사람은 가수 유산슬의 등장에 환호하며 "유산슬이 이 트로트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 사람은 이어 유재석에게 "국내가 잘 되면 중국도 진출할 것 같다", "산슬이가 대박나면 이경규 강호동도 다 한다"라고 능청스러운 추측부터 농담까지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태진아는 신인가수 유산슬을 받쳐줄 능력 있는 로드 매니저로 숱한 히트곡과 스타들을 낳은 전설의 매니저 박웅을 추천했다. 유재석은 박웅 매니저가 현재는 70대 어르신이란 말에 진땀을 흘려야 했고 트로트 대가들은 유재석을 놀리는 재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데뷔곡의 작사를 위해 '아모르 파티', '날개 없는 천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이건우 작사가를 찾아갔다. 이건우 작사가는 "나는 상수역에서 너는 망원역에서 우린 합정역에서"라는 가사 아이디어를 낸 유재석에게 "이렇게 잘 쓰시는 분이 왜 여태껏 가사를 안 썼느냐. 이건 대박 나겠는데요"라고 극찬을 보냈다. 가사 한 마디를 만들고 작사천재가 된 유재석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뭘 했다고)벌써요?"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산슬은 이어 작곡을 위해 트로트 스승인 '동묘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를 찾아갔다. 작곡가 박현우는 15분만에 '합정역 5번출구' 멜로디를 완성했다. 박현우는 "작곡하는 사람들 중에 나를 보고 '박토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능청스럽게 자랑을 덧붙였다.

유산슬은 "진짜 15분만에 완성한 게 맞느냐"라고 거듭 질문했고 박현우는 "10분안에 못해줘서 미안하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유산슬은 "천재 맞으신 것 같습니다. 박토벤 선생님"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에 쏙쏙 꽂히는 가사로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산슬'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노리는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 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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