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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독일·덴마크 해외자회사 2곳 재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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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 2019.10.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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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의 계열사인 한솔제지가 독일과 덴마크 등 해외 자회사 2곳을 재매각한다.

14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독일 자회사(R+S그룹 GmbH)와 덴마크 자회사(한솔덴마크ApS) 매각을 추진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한솔덴마크ApS 지분 50%와 R+S그룹 GmbH 지분 100%가 매각 대상으로 예상 처분 금액은 300억원대로 알려졌다. 한솔덴마크ApS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도 이번에 공동으로 매각한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11월 덴마크(지분율 50%), 독일(100%)계열사 지분 전량을 전략적 제휴관계의 감열지업체 미국 아이코넥스에 매각키로 결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영업 시너지 감소에 따른 해외 자회사 매각 결정했다.

당초 주식 처분일자는 올초 1월 31일이었다. 그러나 한솔제지는 매각대상 회사와 인수기업간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기업결합 승인을 이유로 계약 효력 만료일을 지난 3월과 5월 등으로 두 차례 연기했다. 이후 EC의 승인을 완료했으나 영국 경쟁시장청(CMA)의 심사가 이어지면서 계약 효력 만료일을 이달 30일로 재차 늦췄고, 결국 매각이 무산됐다.

이후 다시 매각을 추진하는 것. 매각 대상인 두 회사는 모두 감열지(팩시밀리나 컴퓨터 프린터에 사용되는 종이) 제조 회사다.

한솔 관계자는 "향후 절차를 밟아 재매각을 추진하겠다"면서 "사업 재판 몇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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