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홍콩 민간 인권전선 지도자 망치 테러 당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홍콩 민간 인권전선 지도자 망치 테러 당해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0.17 07:30
  • 글자크기조절
테러 공격 현장 - SCMP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홍콩의 반송환법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민간 인권전선의 지미 샴 대표가 괴한들에게 망치 테러를 당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샴 대표는 16일 오후 7시 40분께 카오룽 반도의 몽콕 지역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러 가던 중 길거리에서 4명의 괴한으로부터 쇠망치 테러를 당했다고 SCMP는 전했다.


샴 대표는 병원으로 후송될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간 인권전선은 "민주인사들을 공격해 홍콩에 백색테러의 공포를 조장하려는 의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민간 인권전선은 이번 주말 복면금지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상황이어서 이번 테러의 파장이 커질 전망이라고 SCMP는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