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Y3.2 캡슐커피머신,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단독 판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caffè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홀딩스는 독점적으로 정식 유통하는 일리 Y3.2 캡슐커피머신 세트를 19일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를 통해 단독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일리 Y3.2 캡슐커피머신’/사진제공=큐로홀딩스

콤팩트한 크기와 감성적인 디자인의 '일리 Y3.2 캡슐커피머신’은 아기자기하고 예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19일(토) 오전 9시 25분부터 한시간 동안 판매되는 ‘최유라쇼’의 일리 Y3.2 캡슐커피머신 세트는 커피머신과 함께 2캔의 21캡슐캔과 아메리카노용 18필터캡슐 3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199,000원(일시불 카드결재 시)으로 제공된다.

쇼호스트인 최유라가 직접 선택한 3가지 맛의 21캡슐캔(이딜리움, 브라질, 에티오피아)과 일리 Y3.2 캡슐커피머신 세트로 구성된 최유라의 ‘최애템’은 249,000원(일시불 카드결재 시)에 방송시간 동안 소량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일리(illy)의 한국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큐로홀딩스의 신봉환 사장은 "이번 홈쇼핑 방송판매를 통해 그간 소수만이 알고 즐기던 일리 캡슐커피 머신의 편리함과 일리커피의 맛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33년에 설립되어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리카페(illycaffe S.p.A.)는 100% 아라비카 에스프레소 커피의 독창적인 블렌드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이다. 일리카페(illycaffe S.p.A.)는 한국의 사업 파트너인 큐로홀딩스와 함께 캡슐커피머신 및 원두 등 커피 관련 제품과 및 일리카페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