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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왕실에 친밀감" 62%… 아베 지지율은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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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 2019.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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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오늘 일왕 즉위식 앞두고 설문조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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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60% 이상이 일본 왕실에 친밀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일왕 즉위의식에 맞춰 사면을 진행하는 데 대해서는 과반수가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아베 신조 총리 지지율은 45%로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22일 아사히신문이 19, 20일에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왕실에 친밀감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친밀감을 갖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62%, '그렇지 않다'는 27%였다. 일왕이 즉위 의향을 드러낸 후에 실시된 2016년 12월 여론조사와 비슷한 결과다.

정부가 일왕 즉위에 맞춰 사면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54%가 '반대'했다. '찬성'은 25%에 그쳤다. 왕실의 경조사에 사면이 이뤄지는 것은 26년 만의 일이다. 연령별로는 60대에서 반대가 62%로 가장 높았다.

아베 정부의 지지율은 45%로 지난달 48%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32%로 지난달 31%에서 늘었다. 이달 태풍 재해에 아베 정권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률은 37%, 그렇지 않다는 39%였다. 태풍 피해로 정부가 일왕 즉위 축하 퍼레이드를 다음달로 미룬 것은 '긍정'이 83%로 '부정'(10%)을 크게 웃돌았다.

한편 정부가 10월에 소비세율을 10% 올린 것에 대해서는 '납득한다'가 54%로 '납득하지 못한다'(40%)를 웃돌았다. 식료품 등 세율을 8%로 유지한 경감세율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가 58%, '그렇지 않다'가 33%였다.

이번 증세로 인한 가계 부담에 대해서는 '무겁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이 52%('별로'와 '전혀' 반응을 합친 것)로 많았지만, 경기 악화 불안감에 대해서는 61%가 '느낀다'고 답했다.('크게'와 '어느 정도' 반응을 합친 것)

내년 여름 도쿄 올림픽의 마라톤·경보 경기 장소를 도쿄에서 삿포로로 이전하려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계획에 대해서는 47%가 '찬성', 36%가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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