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금융위, 신영·한투 부동산신탁업 본인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금융위, 신영·한투 부동산신탁업 본인가

머니투데이
  • 임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0.23 16:04
  • 글자크기조절

차입형 토지신탁업무는 인가 2년 후 영위 조건...국내 부동산 신탁사 14곳으로 늘어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8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영알이티, 한국투자부동산의 부동산신탁업을 본인가했다. 이번 본인가로 국내 부동산 신탁사는 14개로 늘어났다.

금융위는 이들 두 곳에 '차입형 토지신탁 업무는 인가 후 2년 후부터 영위할 것'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이에 따라 차입형 토지신탁 업무가 제한된 2년 동안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 이상의 조치를 받으면 해당 업무를 일정기간 동안 할 수 없게 된다.


신영증권이 최대주주인 신영알이티는 본인가 후 신영부동산신탁으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최대주주인 한국투자부동산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으로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2009년 무궁화신탁, 코리아신탁 인가 이후 10년 만에 부동산 신탁사 신규인가를 내주기로 결정한 금융당국은 지난 3월 한투부동산신탁(가칭, 한국투자금융지주), 신영자산신탁(가칭, 신영·유진투자증권), 대신자산신탁(대신증권) 등 3곳에 예비인가를 내줬다.

이 중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6월7일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했고, 7월24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본인가를 받았다. 당시 금융위는 차입형 토지 신탁 업무를 인가 2년 후부터 영위할 것을 인가 조건으로 부과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회사야" 이 악문 삼성맨…"반도체 올해는 다르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