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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D램 재고 2분기 7주에서 현재 5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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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D램 재고 2분기 7주에서 현재 5주로 감소"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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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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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7,800원 ▲7,200 +4.22%)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D램 재고는 2분기 7주였으나 3분기말 현재 5주 수준으로 내려왔다"며 "4분기에도 비슷하게 유지되고 내년엔 1분기에 계절적 비수기로 소폭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내년 말까지 재고는 지속 감소할 것으로 계획한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 재고는 판매 확대를 통해 3분기말 6주 후반까지 감소했다"며 "4분기에도 지속적인 판매로 재고량을 추가 감소해 연말 재고는 정상수준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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