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엠엔소프트의 상승세 지속

31일 코스피시장(2083.48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58.5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신규주의 선전과 승인 소식에도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공모희망가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아이티엠반도체는 1.56% 내린 3만1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고 최종 청약경쟁률은 321.10대1 을 기록했으며 11월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심사 승인된 신테카바이오는 3.57% 상승한 1만4500원의 호가로 오랜만에 상승했고 공모희망가 7만~8만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브릿지바이오(5만5500원,+0.91%)는 소폭 상승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티라유텍은 공모가 1만2050원 대비 100% 높은 2만41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3만10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고 장후반 1만89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2만6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형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은 미미했으며 바이오관련주도 일부 종목이 상승했으나 여전히 장내 바이오와 차별화되는 모습이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3.39% 상승한 6만1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이스타항공은 9.09% 하락한 5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17% 내린 1만12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나 삼성메디슨은 11.27% 상승한 691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한국증권금융은 1.04% 내린 1만4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22% 내린 40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87% 오른 545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도 1.92% 오른 53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이밖에 라파스(2만1000원), 코리아센터(3만1500원), 엘지씨엔에스(3만4000원), 카카오게임즈(1만7250원), 티맥스소프트(3만4000원), 현대엔지니어링(73만원), 바디프랜드(1만500원), 이오플로우(1만9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