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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스타트업, '스마트항만' 분야 창업비 수주

대학경제
  • 권현수 기자
  • 2019.1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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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최근 학생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야하잇(YAHAIT)이 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항만물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 스마트 항만물류 창업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돼 264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항만물류 창업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은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현장견학부터 기초사업화자금, 창업 공간, 컨설팅, 전담 멘토링 등 창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통해 해당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다.

야하잇은 항만 물류를 최적화하는 '스마트 컨테이너(Smart Container)'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해운산업 주요 운송수단인 컨테이너에 IoT를 접목한 시스템으로, IoT센싱, 데이터 마이닝, 인공지능 및 최적화 알고리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IoT 센서를 통해 컨테이너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온도, 습도, 문 개폐 등을 원격 조정한다. 또한 컨테이너 물품에 대한 정보를 가공, 분석해 컨테이너 상태를 최적화하고 이를 시각화 처리한다.

이 외에도 알고리즘을 통해 컨테이너 스스로 최적의 내부 상태를 유지하고,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을 분석해 적재 위치를 탐색하는 기능도 갖췄다.

야하잇은 내년 상반기까지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후 울산항만공사의 지원을 받아 국내 항만에 시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템에 대한 시장성을 판단해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야하잇 한정우 대표(컴퓨터학부 4학년)는 "개발자 위주로 구성된 팀이라 사업화 파트가 부족했지만, 교내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공모전과 멘토링에 지속적으로 참가한 결과 프로젝트를 밸류업(value-up)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우리나라 경제 대동맥인 항만 프로세스에 적용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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