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장] '챔피언' 김민우 “"1R 안에 끝내겠다" vs 장익환 "제대로 붙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장] '챔피언' 김민우 “"1R 안에 끝내겠다" vs 장익환 "제대로 붙겠다"

스타뉴스
  • 여수=이원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08 14:56
  • 글자크기조절
김민우(맨 왼쪽)와 장익환(맨 오른쪽). /사진=이원희 기자
김민우(26·모아이짐)와 장익환(32·팀파시)의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을 알렸다.

김민우와 장익환의 굽네몰 ROAD FC 056 계체량이 8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3층 야외수영장에서 열렸다. 두 선수 모두 계체량에 통과했다.

먼저 장익환은 "제가 전라도 출신이다. 그간 농구를 하면서 감량했다. 컨디션이 좋다. 상대는 얼굴이 많이 상한 것 같다. 제대로 붙어보겠다. 제겐 벨트는 큰 의미가 없다.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다. 빼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민우는 "상대가 빼지 않겠다고 했으니 빨리 끝낼 것이다. 1라운드 안에 끝내겠다. 멋지게 은퇴시키겠다"고 맞받아쳤다.

김민우는 밴텀급 챔피언이다.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장익환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가진다. 둘은 경기 전부터 강렬한 디스전을 벌였다. 장익환이 "왕자병에 걸렸다"고 공격했고, 김민우는 "상대는 나를 이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맞받아쳤다. 계체량에서도 신경전이 벌였다.

통산 전적 김민우는 9승 2패, 장익환은 8승 2패를 기록 중이다. 김민우의 베이스는 킥복싱과 주짓수로 국내 최연속 주짓수 블랙벨트를 차지했다. 장익환의 베이스는 무에타이다. 지난 2009년 아시아 K-1 월드 그랑프리 오프닝 우승을 거머쥐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큰 발표 계획" AI 담은 아이폰 나올까…관련주 주가 '후끈'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