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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공기저항 저감 기술 개발…차량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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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 2019.11.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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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city Magnitude (속도 분포도). 타이어 주위의 공기 흐름을 나타내는 결과 이미지. 타이어 주위의 공기 흐름의 형태에 따라 타이어 공력 성능의 좋고, 나쁨을 판단 할 수 있다./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차량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에어로다이나믹(공력) 저감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타이어 제작 전 사전 성능 검토를 위하여 CFD(전산유체역학)를 이용한 성능예측기법이 동원된다. 넥센타이어는 공기저항 저감 예측 설계기술연구를 위해 글로벌 3D 연구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에어로다이나믹은 공기 속에서 운동하는 모든 물체는 공기의 흐름에 의해 저항을 받게 된다. 이는 차량의 연비에 영향을 끼쳐 완성차 업체 및 타이어 제조 업체는 회전 저항뿐 아니라 에어로다이나믹을 줄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서 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 기술을 활용하여 타이어 옆면 레터링(문자 각인)의 돌기부분을 음각 바꾸는 등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타이어 외곽형상을 제품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타사 타이어 대비 약 0.5% 연비 개선 효과를 끌어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연비 향상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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