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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공황장애·우울증…12월부터 대체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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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인턴
  • 2019.11.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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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지금까지 약 먹으며 치료 중…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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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사진=뉴스1
보이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본명 정택운·29)가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인해 늦은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레오는 14일 오전 빅스 공식 팬카페에 "오늘은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던 이야기에 대해 쓰려고 한다"는 손편지를 남겼다.

그는 "아시다시피 저는 90년대생이고, 12월 2일 조금 늦은 입대를 하게 됐다"며 "일반적인 입대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2013년 11월 빅스 월드 투어 팬 미팅을 할 때부터 시작된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다"며 "지금까지 꾸준히 약을 잘 먹으며 더 나빠지지 않게 치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건강하게 군 복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기에 늦은 입대를 하는 지금에도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하게 돼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다"며 "가장 먼저는 제가 아파서 걱정하실 많은 분들께, 어쩌면 실망하실 분들께도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는 심경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힘들어 멈추고 싶었던 많은 순간에도 다시 기운 차리고 바르게 걸어갈 수 있었던 건 팬분들 덕분이었다"며 "받은 것들이 너무 많아 고마운 마음보다 늘 미안한 마음이 더 크지만 보답할 수 있게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레오는 2012년 아이돌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빅스 멤버 중 엔이 지난 3월 가장 먼저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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