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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고 10년 만에 눈물의 세계제패" 日열도 대흥분 [프리미어12]

  • OSEN 제공
  • 2019.11.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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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10년 만에 눈물의 우승이었다".


일본 대표팀이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제 2회 WBSC 프리미어 12 대회 한국과의 결승전에서 야마다 데스토의 역전 스리런홈런과 8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한 불펜진의 호투를 앞세워 5-3로 승리했다.


2015년 첫 대회에서 3위에 그쳤지만 한국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이 자랑하는 필승조 KYY라인(가이노 히로시, 야마모토 요시노부, 야마사키 야스아키)이 7회부터 1이닝씩 마운드를 올라 한국 타선을 퍼펙트로 제압했다. 야마사키가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눈물을 흘렸다. 


일본 선수들은 4만5천 여명의 관중들의 박수을 받으며 이나바 감독을 8번이나 헹가래를 하는 자축 이벤트를 했다. 


일본언론은 '일본이 한국을 제압하고 10년만에 눈물의 세계 우승을 차지했다'고 일제히 우승 소식을 다루었다. 일본은 2009년 제 2회 WBC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10년 만에 세계대회를 제패했다. 


이날 일본언론들은 매이닝 속보를 보내 관심을 보였다.


1회 선발 야마구치 슌이 김하성 투런포, 김현수 솔로포 등 홈런 두 방을 맞을 때는 도쿄돔이 탄식했다고 전했다.


이어 야마다가 역전 스리런홈런을 날려 역전에 성공했고 5회 이정후의 깊은 뜬공을 잡은 좌익수 곤도 겐스케의 정확한 2루 호송구로 1루주자를 아웃시키자 '신의 송구'였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 2회부터 등장한 투수들이 결사적인 계투를 펼쳤고 마지막은 수호신 야마사키 야스아키가 우승을 마무리했다고 격찬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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