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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모아달라"…선예·하하 '민식이법' 청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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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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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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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관련 청와대 청원 공유…"찢어질 듯한 슬픔과 고통"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선예와 하하가 '민식이법' 관련 청와대 청원 게시물을 공유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선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되고나니 아이에 관련된 일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음이 간다"며 "작은 도움들이 모여 큰 힘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아이들 보호를 위한 법들이 점점더 나아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한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선예는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링크도 함께 올렸다. 이 청원은 지난달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으며, 19일 오전 11시 기준 약 6만7000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청원을 올린 고(故) 김민식군의 아버지는 "많은 아이들의 법안이 국회에서 계류 중"이라며 "남은 20대 국회내에서 이 대한민국에서 최소한의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받고자 아이들의 이름으로 된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 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방송인 하하도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청원을 공유하며 "저도 세 아이의 부모로서 녹화 때 찢어질 듯한 슬픔과 고통을 함께 느꼈다"며 "민식이 부모님이 오늘 우리 방송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고 계셔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침 오늘은 민식이의 생일이다. 민식이의 이름이 헛되지 않게, 민식이법에 관심 부탁드린다"며 "민식이 부모님 힘내시고 또 힘내시라. 부족하지만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썼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아산 스쿨존 교통사고 희생자 부모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청원 참여 호소와 '민식이 법'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식군은 지난달 아산 온양중학교 정문 앞 신호등과 과속카메라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동생과 건너오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사진=뉴스1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아산 스쿨존 교통사고 희생자 부모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청원 참여 호소와 '민식이 법'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식군은 지난달 아산 온양중학교 정문 앞 신호등과 과속카메라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동생과 건너오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사진=뉴스1

앞서 김군은 지난 9월11일 충청남도 아산의 한 중학교 앞에서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사고 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신호등과 과속카메라도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김군의 이름을 딴 '민식이법(강훈식, 이명수 의원)'이 지난 9월부터 발의됐다. 스쿨존 내 신호등 설치,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사망 사고시 가중 처벌을 하는 게 골자다. 하지만 해당 법안은 3개월째 국회서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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